[비즈니스포스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와 도넛 프랜차이즈 ‘던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객들을 한 번에 만난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결합 매장인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비알코리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던킨 결합 매장' 열어

▲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결합 매장인 '인천공항 스카이점'이 생긴다. <비알코리아>


'인천공항 스카이점'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80번과 281번 케이트 사이 약 319㎡(96평) 규모로 조성된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 매장은 빠른 이동과 체류가 공존하는 공항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음용 음료 제품과 디저트를 쇼케이스 전면에 배치했다. 매장 전·후면 통창으로 공항 전경을 감상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해외여행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현장에서 직접 구워낸 군고구마에 브륄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브릴뤠 위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로 했다.

쉐이크 음료 6종도 내놓는다. 생과일과 프랑스 코코아파우더를 사용한 △딸기&바나나 쉐이크 △초콜릿&바나나 쉐이크 2종과 딸기·바나나·초코·바닐라 4종 등이다.

던킨은 푸른빛 우유 크림과 마시멜로를 사용한 '몽실 구름 크림도넛'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 간식 '경단'을 먼치킨(작은 크기의 동그란 도넛)으로 구현한 '행운 경단 먼치킨 세트(7개입)'도 딸기크림과 쑥팥, 카스텔라, 초코 카스텔라 등 4가지 맛으로 구성해 내놓는다.

비알코리아는 "인천공항 스카이점 글로벌 고객들에게 K디저트의 매력을 전하고 인천공항 방문 시 꼭 경험해야 할 K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