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등 OTT서비스의 확산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곳은 바로 극장 산업이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CJ CGV역시, 수년째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상태이다.
올해는 천만 영화 흥행작이 단 한편도 나오지 않으면서 극장 산업이 구조적인 위기에 봉착했다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취임 2년차에 접어든 정종민 대표는, 두 차례의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체질 개선에 주력하였다.
바로, 4DX 같은 미래형 극장사업으로 성장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중이다.
과연 관객을 불러모으기 위한 정종민 대표의 생존전략은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후이즈 정종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