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은 오는 8일부로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진인사는 모두 20명 규모다.
김해룡 운항본부장 상무와 서호영 인력관리본부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으로 구은경 수석을 비롯한 18명이 상무를 달았다.
회사 측은 “성공적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을 최소화했다”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승진인사는 모두 20명 규모다.
▲ 대한항공이 8일부로 시행하는 2026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대한한공의 B787-10 여객기. <대한항공>
김해룡 운항본부장 상무와 서호영 인력관리본부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으로 구은경 수석을 비롯한 18명이 상무를 달았다.
회사 측은 “성공적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을 최소화했다”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