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에너지 중간배당이 1주당 410원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GS는 GS에너지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을 보통주 1주당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30일로 배당금 총액 규모는 205억 원이다.
GS에너지는 아래에 GS칼텍스와 GS파워, 보령LNG터미널 등을 둔 에너지 계열 중간지주사로 GS가 지분을 100%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GS에너지의 자산총액 비중은 GS의 별도 기준 자산총액의 절반 수준에 이른다.
GS에너지 중간배당 규모는 도입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중간배당을 도입한 2023년에는 1주당 2789원으로 총액은 1394억5천만 원에 이르렀다. 다만 지난해에는 1주당 765원으로 382억5천만 원으로 줄었고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결산배당 규모도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2022년도 결산배당액은 1주당 9118원이었지만 2023년도에는 5360원, 2024년도에는 1186원으로 줄었다. 김환 기자
GS는 GS에너지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을 보통주 1주당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GS에너지 중간배당이 1주당 410원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9월30일로 배당금 총액 규모는 205억 원이다.
GS에너지는 아래에 GS칼텍스와 GS파워, 보령LNG터미널 등을 둔 에너지 계열 중간지주사로 GS가 지분을 100%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GS에너지의 자산총액 비중은 GS의 별도 기준 자산총액의 절반 수준에 이른다.
GS에너지 중간배당 규모는 도입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중간배당을 도입한 2023년에는 1주당 2789원으로 총액은 1394억5천만 원에 이르렀다. 다만 지난해에는 1주당 765원으로 382억5천만 원으로 줄었고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결산배당 규모도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2022년도 결산배당액은 1주당 9118원이었지만 2023년도에는 5360원, 2024년도에는 1186원으로 줄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