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마스턴투자운용이 새 대표이사를 맞이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형석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12월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치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박 내정자는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을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으로 석사 학도 취득했다. 삼성물산과 CBRE 코리아에서 자산관리부문을, 오라이언파트너스코리아 부동산투자부문 대표 등을 맡아 일했다.
2017년부터는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인사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공고히 하고 투명하고 원칙에 기반한 자산운용 전략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형석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 마스턴투자운용은 28일 박형석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사진)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12월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치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박 내정자는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을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으로 석사 학도 취득했다. 삼성물산과 CBRE 코리아에서 자산관리부문을, 오라이언파트너스코리아 부동산투자부문 대표 등을 맡아 일했다.
2017년부터는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인사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공고히 하고 투명하고 원칙에 기반한 자산운용 전략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