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이수페타시스 주식은 직전거래일 한국거래소 종가 11만1100원보다 13.77%(1만5300원) 오른 1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12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이수페타시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026년 중요 트렌드는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싸이클이고, 이 흐름에서의 최대 수혜주는 이수페타시스”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천 원에서 14만4천 원으로 상향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내년 AI 투자 관점에서 이수페타시스 만큼 확실한 펀더멘털을 확보한 종목이 없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 역시 그에 상응하는 질적 우위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박재용 기자
17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이수페타시스 주식은 직전거래일 한국거래소 종가 11만1100원보다 13.77%(1만5300원) 오른 1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7일 오전 장중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12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이수페타시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026년 중요 트렌드는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싸이클이고, 이 흐름에서의 최대 수혜주는 이수페타시스”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천 원에서 14만4천 원으로 상향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내년 AI 투자 관점에서 이수페타시스 만큼 확실한 펀더멘털을 확보한 종목이 없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 역시 그에 상응하는 질적 우위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