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8분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60만6천 원보다 5.61%(3만4천 원) 오른 64만 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식도 4.67%(4700원) 오른 10만5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엔비디아(5.79%) 알파벳(4.04%)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강해졌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 반도체주들의 약진에 힘입어 코스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106.64포인트) 오른 4179.88을 보이고 있다. 박재용 기자
11일 오전 9시48분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60만6천 원보다 5.61%(3만4천 원) 오른 64만 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 11일 오전 장중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식도 4.67%(4700원) 오른 10만5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엔비디아(5.79%) 알파벳(4.04%)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강해졌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 반도체주들의 약진에 힘입어 코스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106.64포인트) 오른 4179.88을 보이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