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호실적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10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롯데관광개발 주식은 전날보다 3.87% 오른 1만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66억7천만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34.2% 증가한 것이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은 529억 원으로 138.9% 늘어났다.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 회복 및 가상자산 가치 증가 등으로 중국 관광객의 제주도 수요가 내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현재 시장 예상치를 20% 상회할 전망”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
호실적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6일 오전 10시15분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3%대 올랐다.
6일 오전 10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롯데관광개발 주식은 전날보다 3.87% 오른 1만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66억7천만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34.2% 증가한 것이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은 529억 원으로 138.9% 늘어났다.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 회복 및 가상자산 가치 증가 등으로 중국 관광객의 제주도 수요가 내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현재 시장 예상치를 20% 상회할 전망”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