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그린푸드가 급식과 외식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냈다.
현대그린푸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1억 원, 영업이익 44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6.1%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3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6036억 원, 영업이익 407억 원을 냈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0.9%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급식과 식자재사업은 3분기 영업일수가 지난해 3분기보다 많았던 효과를 봤으며 신규 수주도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식사업에서는 백화점 식음료(F&B) 객수 증가와 신규점의 실적 호조가 나타났다. 남희헌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1억 원, 영업이익 44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6.1% 늘었다.
▲ 현대그린푸드가 3분기 호실적을 냈다.
3분기 순이익은 3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6036억 원, 영업이익 407억 원을 냈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0.9%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급식과 식자재사업은 3분기 영업일수가 지난해 3분기보다 많았던 효과를 봤으며 신규 수주도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식사업에서는 백화점 식음료(F&B) 객수 증가와 신규점의 실적 호조가 나타났다. 남희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