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섭 KT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섭 KT 사장은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11월 초에 아마 새 대표를 선임하는 후보 선임하는 절차를 시작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차기 사장에 응모할지를 묻자 “경영 총체적 책임은 최고경영자(CEO)한테 있기 때문에 여러 사고도 생기고 등등 해서 여기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고, 이사회가 곧 있으니까 그 때 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