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일기연 주가가 장중 크게 올랐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기로 하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동일기연 주가 장중 상한가, 47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 21일 오전 9시30분 동일기연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사진은 한 전시회에 참여한 동일기연 부스. 


21일 오전 9시30분 한국거래소에서 동일기연 주가는 상한가인 1만534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도 썼다.

동일기연은 47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내년 1월20일까지 장내매수한 뒤, 향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장중 기준 동일기연의 시가총액은 약 632억 원 수준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