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베이직’가 단일 성분 건기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
이는 불필요한 성분의 중복 섭취를 피하고, 비용 효율성까지 고려하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최근 단일 성분 중심의 건기식 브랜드 ‘셀파렉스 베이직’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셀파렉스 베이직의 주요 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 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메가 알티지 오메가2 2000 총 4종으로 소비자가 눈 건강이나 혈행 개선 등 특정 건강 요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유한 마리골드추출물이 주원료로,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목 넘김이 편안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는 EPA 및 DHA함유유지 600㎎과 비타민E를 함께 담아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까다로운 국제 어유 품질 인증인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5-Star 인증을 획득한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임산부나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 rTG오메가3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는 식약처가 정한 오메가3 일일 섭취 최대 기준치인 2천㎎을 충족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기억력 개선의 네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오메가3는 일일 섭취 기준 EPA 및 DHA의 총 함량에 따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능성이 달라진다. 500㎎이상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600㎎ 이상 건조한 눈 개선, 900㎎이상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로 인정된다.
이 제품들은 동아제약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해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셀파렉스 베이직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