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솥도시락이 협력사와 상생을 실천한다.
한솥도시락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거래 대금 약 26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은 한솥도시락에 주요 식자재와 용기 등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사 34곳이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명절 기간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결제 부담을 덜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정상 지급일보다 8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했다고 한솥도시락은 말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 지급으로 안정적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한솥도시락은 “한솥도시락은 이번 조기 지급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한솥도시락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거래 대금 약 26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 한솥도시락이 중소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한솥도시락>
대상 기업은 한솥도시락에 주요 식자재와 용기 등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사 34곳이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명절 기간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결제 부담을 덜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정상 지급일보다 8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했다고 한솥도시락은 말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 지급으로 안정적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한솥도시락은 “한솥도시락은 이번 조기 지급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