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진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13분 한국거래소에서 아이진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2.77% 내린 2424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370원까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썼다.
아이진은 320억76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전날 밝혔다.
주당 1980원에 1620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27일이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다. 김태영 기자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 17일 오전 장중 아이진 주가가 12%대 내렸다. <아이진>
17일 오전 10시13분 한국거래소에서 아이진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2.77% 내린 2424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370원까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썼다.
아이진은 320억76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전날 밝혔다.
주당 1980원에 1620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27일이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