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반도체산업 현장을 찾아 반도체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1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투자로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인프라 구축, 설비 확충, 연구개발 지원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반도체 산업이 중대한 기로에 서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반도체 산업은 현재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통상 불확실성은 갈수록 커지고 후발주자 기술추격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통상 질서로 지연됐던 평택 5공장 착공이 재개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다행"이라며 "부디 공사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돼 대한민국 반도체기술이 한층 더 도약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반도체 산업 지원에 발맞추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대표는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다”며 “당이 이를 확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정 대표는 1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투자로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인프라 구축, 설비 확충, 연구개발 지원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현재 반도체 산업이 중대한 기로에 서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반도체 산업은 현재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통상 불확실성은 갈수록 커지고 후발주자 기술추격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통상 질서로 지연됐던 평택 5공장 착공이 재개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다행"이라며 "부디 공사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돼 대한민국 반도체기술이 한층 더 도약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반도체 산업 지원에 발맞추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대표는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다”며 “당이 이를 확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