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웹젠이 방치형 신작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의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4일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했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 '뮤(MU)'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다. 태국과 필리핀에서 소프트런칭을 시작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 방치형 새 게임 '뮤: 포켓 나이츠' 사전등록 4일 11시부터 시작

▲ 웹젠의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가 4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4일 11시부터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휴대폰 번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등 주요 앱 마켓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브랜드사이트에서는 포켓 나이츠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영상과 추가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클래스 별 전직 정보와 스킬 영상이 공개돼 각기 다른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쉽고 빠른 육성을 내세운 포켓 나이츠만의 주요 콘텐츠도 선보인다.

블러드캐슬과 악마의광장 등 원작의 상징적 콘텐츠와 MMORPG처럼 다른 게이머와 교류할 수 있는 '마을' 콘텐츠와 뮤 대륙을 누비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과 탐험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게임 회원과 소통하기 위한 공식 커뮤니티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커뮤니티는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GM 노트,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다.

웹전은 이후 사업 일정에 따라 추가 게임 정보와 출시일을 공개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