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보존제약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0시29분 한국거래소에서 비보존제약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76%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인 ‘어나프라주’의 초도 물량이 국내로 입고돼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8호 신약으로 품목허가 받았다.
수술 후 중등도~중증 급성 통증 조절에 사용된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영 기자
신제품 출시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4일 오전 장중 비보존제약 주가가 4%대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9분 한국거래소에서 비보존제약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76%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인 ‘어나프라주’의 초도 물량이 국내로 입고돼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8호 신약으로 품목허가 받았다.
수술 후 중등도~중증 급성 통증 조절에 사용된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