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디지털 금융 애널리스트 데이, 진옥동 "금융사 디지털 전환은 거대한 흐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 28일부터 29일 제주도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증권사 연구원을 초청하는 ‘애널리스트 데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진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 관계자와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 등 금융 전문가가 참석해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논의했다.

진 회장은 “스테이블 코인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사적 자원관리(ERP) 뱅킹 등은 단순한 기술 과제가 아닌 고객 중심의 새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진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다시 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실천’으로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