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올해 상반기 39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크래프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김창한 대표는 상반기 크래프톤으로부터 전부 39억14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 2억8300만 원, 상여 36억1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400만 원으로 구성됐다. 크래프톤 측은 “이사회 결의로 2024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넷마블에서 반년 동안 12억 6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8억500만 원, 상여 4억5700만 원으로 이뤄졌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상반기 보수로 19억8200만 원, 박병무 공동대표가 10억8백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이날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5억5천만 원,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15억 98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최수연 대표는 2024년 매출 목표 104%, 영업이익 113%를 달성한 점과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끈 점이 인정받아 상여로 20억6100만 원을 수령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반기 보수로 9억3300만 원을 수령했다. 정희경 기자
14일 크래프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김창한 대표는 상반기 크래프톤으로부터 전부 39억14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급여 2억8300만 원, 상여 36억1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400만 원으로 구성됐다. 크래프톤 측은 “이사회 결의로 2024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넷마블에서 반년 동안 12억 6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8억500만 원, 상여 4억5700만 원으로 이뤄졌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상반기 보수로 19억8200만 원, 박병무 공동대표가 10억8백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이날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5억5천만 원,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15억 98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최수연 대표는 2024년 매출 목표 104%, 영업이익 113%를 달성한 점과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끈 점이 인정받아 상여로 20억6100만 원을 수령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반기 보수로 9억3300만 원을 수령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