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6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3일 롯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로만 6억500만 원을 수령했다.
 
박현철 롯데건설서 상반기 보수 6억,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4700만 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한도 안에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 근속연수, 직책유무,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박 부회장의 보수를 지급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에서 5억 원 미만의 보수를 받았다.

롯데건설 직원들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4700만 원이다.

롯데건설 직원 수는 2025년 6월30일 기준 2715명이다. 남자 직원이 2418명, 여자 직원이 297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1.7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