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부동산 거래금액이 3개 분기만에 100조 원대를 넘어섰다.
12일 부동산플래닛의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은 124조6778억 원으로 1분기보다 26% 늘었다. 거래량도 29만9197건으로 같은 기간 15.8%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거래금액은 22.6%, 거래량은 5% 늘어났다. 거래금액은 지난해 3분기 이후 3개 분기만에 100조 원을 넘겼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거래금액은 75조8858억 원, 거래량은 13만9460건으로 1분기보다 각각 21%와 22.6% 늘었다.
상가·사무실 거래금액은 4조8610억 원, 거래량은 9759건으로 집계됐다. 1분기와 비교해 54.3%와 26.2% 증가했다.
오피스텔 거래금액은 2조3951억 원, 거래량은 1만214건으로 1분기 대비 각각 12.1%와 5.9% 늘었다. 김환 기자
12일 부동산플래닛의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은 124조6778억 원으로 1분기보다 26% 늘었다. 거래량도 29만9197건으로 같은 기간 15.8% 증가했다.

▲ 부동산 거래금액이 3분기만에 100조 원을 넘겼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연합뉴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거래금액은 22.6%, 거래량은 5% 늘어났다. 거래금액은 지난해 3분기 이후 3개 분기만에 100조 원을 넘겼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거래금액은 75조8858억 원, 거래량은 13만9460건으로 1분기보다 각각 21%와 22.6% 늘었다.
상가·사무실 거래금액은 4조8610억 원, 거래량은 9759건으로 집계됐다. 1분기와 비교해 54.3%와 26.2% 증가했다.
오피스텔 거래금액은 2조3951억 원, 거래량은 1만214건으로 1분기 대비 각각 12.1%와 5.9% 늘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