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내부통제 혁신과 수익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취임 첫 분기, 금융사고 '제로'라는 성과를 거둔 정 행장은 절대평가 도입, 내부고발제도 강화 등 조직문화 개혁에 나서며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중소기업 금융 확대, 디지털 전환, 알뜰폰 슈퍼앱 전략을 통해 수익 기반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고질적 계파 갈등 해소를 위한 인사 혁신도 병행 중이다.

정진완 행장의 성과, 그리고 과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