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존비즈온은 2025년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058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 순이익 175억 원을 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2분기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23.5%, 순이익은 64.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용 AI 서비스인 ‘ONE AI’는 출시 1년 만에 4400개 이상 기업 거래처를 확보했다.
일본 법인 제노랩은 현지 관련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논의하고 있고, 아마존웹서비스(AWS), 앤트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및 AI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들의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AI를 활용해 핵심 솔루션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AX 선도기업 경쟁력과 함께 글로벌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어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5일 더존비즈온은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이 기업용 AI 서비스 거래사 확대로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기업용 AI 서비스인 ‘ONE AI’는 출시 1년 만에 4400개 이상 기업 거래처를 확보했다.
일본 법인 제노랩은 현지 관련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논의하고 있고, 아마존웹서비스(AWS), 앤트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및 AI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들의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AI를 활용해 핵심 솔루션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AX 선도기업 경쟁력과 함께 글로벌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어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