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로레알코리아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로레알코리아는 4일 신임 대표이사에 32년간 로레알그룹에서 근무해 온 로드리고피자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고피자로 대표는 베네수엘라, 헝가리 등에서 컨슈머 뷰티 사업부(CPD) 총괄직을 맡았으며 베네수엘라, 포르투갈,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사장직을 역임했다. 로레알 호주와 뉴질랜드 지사장 시절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비약적 성과를 내기도 했다.
최근까지는 로레알 그룹 남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최고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CTO)로 근무했다.
로드리고피자로 대표는 “세계 4위 뷰티 수출국이자 전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의 발원지에서 로레알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의 혁신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로레알코리아는 4일 신임 대표이사에 32년간 로레알그룹에서 근무해 온 로드리고피자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로드리고피자로가 로레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로레알코리아>
로드리고피자로 대표는 베네수엘라, 헝가리 등에서 컨슈머 뷰티 사업부(CPD) 총괄직을 맡았으며 베네수엘라, 포르투갈,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사장직을 역임했다. 로레알 호주와 뉴질랜드 지사장 시절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비약적 성과를 내기도 했다.
최근까지는 로레알 그룹 남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최고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CTO)로 근무했다.
로드리고피자로 대표는 “세계 4위 뷰티 수출국이자 전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의 발원지에서 로레알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의 혁신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