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젠 HBM마저 한국 턱밑 추격, 내년 5세대 HBM3E 양산 '기술격차 불과 2년' 

● 트럼프 69개국 관세 행정명령 서명, 캐나다 35% 대만 20% 한국 15%  

● 한화 김동선 의욕적 요식업 진출 한계, 유통·서비스 선회 '본진에서 잘하는 것이 중요' 

● 포드 전기차 전략 '원점으로 리셋' 예고, SK온 배터리 공장 존재감 커진다 

● 민주당 당대표 선출 하루 앞으로, 정청래 우세 속 박찬대 막판 뒤집기 총력전 

● [채널Who] 이랜드 전문경영인 체제 6년 성적표, 오너 박성수 '경영은 맡기고 권한은 남기고' 

● 현대백화점 '아픈 손가락' 지누스 상반기 실적 효자 탈바꿈, 하반기엔 본업도 빛 볼까 

● [4대금융 CFO 4인4색] 우리금융 민영화부터 밸류업까지, 임종룡 '믿을맨' 연륜의 이성욱 

● [현장] 재생에너지 확대 국회 토론회, "재생에너지로 AI 전력수요 대응 가능" 

● SPC 비알코리아 적자 늪 빠져, 허희수 배스킨라빈스 부진 떨칠 묘수 찾을까  

● 네오플 파업 장기화로 던전앤파이터 성수기 놓쳐, 윤명진 성과급 600억 더 지급 제안에 노조 '수익 분배' 요구  

● 콜마그룹 '남매의 난'에서 '부자 갈등'으로, 아버지 윤동한 반격에 경영권 향배 예측불허  

● 윤병운 NH투자증권 IMA로 증권사 3강 겨냥, 농협지주 수혈 받아 자기자본 8조 확보  

● NH농협금융 이찬우 전략적 후퇴? 상반기 확보한 건전성으로 이익 구조 개편한다 

● 현대엔지니어링 3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톱5' 아래로, 대형 사망사고 영향은 아직 반영 안 돼 

● 기아 K9 '단종이냐 풀체인지냐', 송호성 대형 세단 자존심 하반기 하이브리드 모델로 살리나 

● 관세 합의서 빠진 디지털 장벽 안건에 IT업계 일단 안도, 11일 고정밀 지도 반출 결정이 재압박 뇌관되나  

● 시공능력평가 '재무구조'가 판 갈라, 삼성E&A 효성중공업 '약진' 중흥토건 아이에스동서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