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8월1일부터 최고경영자 직속 ‘그룹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TF) 팀’을 신설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팀은 외부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그룹 사업 전반의 안전관리 시스템과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한다.
팀장은 송치영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팀장 부사장이 맡는다.
이번 TF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앞서 장 회장은 계열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 일어난 사망사고 현장을 29일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TF 설치를 지시했다. 신재희 기자
팀은 외부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그룹 사업 전반의 안전관리 시스템과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한다.

▲ 포스코그룹이 오는 8월1일부터 최고경영자 직속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를 신설한다.
팀장은 송치영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팀장 부사장이 맡는다.
이번 TF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앞서 장 회장은 계열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 일어난 사망사고 현장을 29일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TF 설치를 지시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