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유화가 올해 2분기 영업 적자폭을 줄였다.
대한유화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468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 순이익 7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18%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27.24%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2025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18% 높아졌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53.47% 줄었다. 순이익은 2배 넘게 증가했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됐다”며 “앞으로 외부감사인의 검토결과에 따라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대한유화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468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 순이익 7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 대한유화가 올해 2분기 영업 적자폭을 줄였다. 사진은 대한유화 울산 온산공장의 모습.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18%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27.24%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2025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18% 높아졌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53.47% 줄었다. 순이익은 2배 넘게 증가했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됐다”며 “앞으로 외부감사인의 검토결과에 따라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