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K푸드 열풍 속 제너시스BBQ가 57개국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K치킨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으로 전체 해외 매출의 75%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IMF 시기에도 공격적 확장을 단행하며 BBQ를 국내외 프랜차이즈 강자로 키웠고, 미국 시장에선 현지화 전략과 독자 마케팅으로 250개 매장을 확보했다.
최근엔 중국 재진출과 식사 구독 등 사업 다각화에도 나섰다.
하지만 치킨값 인상, 법적 분쟁, 고액 배당 등으로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BBQ가 외형 성장 너머 소비자의 신뢰까지 얻을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