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가 신규법인을 설립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에 진출한다.
엘앤에프는 10일 LFP 양극활물질 생산 및 판매업체 엘앤에프엘에프피에 2천억 원을 출자해 새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이번 출자로 신설 법인 엘앤에프엘에프피 지분율 100%를 갖는다.
엘앤에프는 이번 출자의 목적에 관해 “LFP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 설립 및 지분 취득”이라며 “중국 외 최초의 LFP 사업 법인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중저가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대응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5월 국내 주요 배터리(Cell)업체와 LFP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LFP 시장 진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김대철 기자
엘앤에프는 10일 LFP 양극활물질 생산 및 판매업체 엘앤에프엘에프피에 2천억 원을 출자해 새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 신규법인 설립에 2천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대구시에 위치한 엘앤에프 본사.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이번 출자로 신설 법인 엘앤에프엘에프피 지분율 100%를 갖는다.
엘앤에프는 이번 출자의 목적에 관해 “LFP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 설립 및 지분 취득”이라며 “중국 외 최초의 LFP 사업 법인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중저가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대응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5월 국내 주요 배터리(Cell)업체와 LFP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LFP 시장 진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