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모두투어가 중국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과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10일 중국 주요 여행지를 중심으로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과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 장가계와 백두산, 태항산, 칭다오 등 중국 대표 여행지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김대용 모두투어 북경 지사장과 유영관 대외협력부 팀장, 신영윤 중국사업부 팀장을 비롯해 현지 협력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CS(고객서비스) 교육은 유영관 팀장이 진행했으며 2024년 11월 중국 여행 재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 만족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별 응대 방식과 효과적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했으며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불편 사항과 긍정 피드백을 토대로 한 실질적 서비스 향상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고 모두투어는 말했다. 협력사와 가이드, 인솔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 제도 확대 정책도 소개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 설명은 신영윤 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지역별로 최근 출시된 중국 지역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구성과 콘셉트를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인기 상품 순위도 공유했다.
김대용 지사장은 “최근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전속 가이드 자격 현황을 최신 기준으로 업데이트했으며 출발이 확정된 모든 단체에 담당 가이드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중국 여행 수요 회복세에 맞춰 현지 협력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여행 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 향상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모두투어는 10일 중국 주요 여행지를 중심으로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과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 모두투어가 현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을 열었다. <모두투어>
이번 교육은 2~6일 장가계와 백두산, 태항산, 칭다오 등 중국 대표 여행지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김대용 모두투어 북경 지사장과 유영관 대외협력부 팀장, 신영윤 중국사업부 팀장을 비롯해 현지 협력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CS(고객서비스) 교육은 유영관 팀장이 진행했으며 2024년 11월 중국 여행 재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 만족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별 응대 방식과 효과적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했으며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불편 사항과 긍정 피드백을 토대로 한 실질적 서비스 향상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고 모두투어는 말했다. 협력사와 가이드, 인솔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 제도 확대 정책도 소개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 설명은 신영윤 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지역별로 최근 출시된 중국 지역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구성과 콘셉트를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인기 상품 순위도 공유했다.
김대용 지사장은 “최근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전속 가이드 자격 현황을 최신 기준으로 업데이트했으며 출발이 확정된 모든 단체에 담당 가이드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중국 여행 수요 회복세에 맞춰 현지 협력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여행 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 향상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