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을 대상으로 한 세번째 유지·정비·보수(MRO) 사업을 따냈다.
8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미 해군 재7함대 소속의 보급함 ‘찰스드류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찰스드류함은 탄약, 식량, 예비 부품 등을 전투함에 보급하는 함정이다.
찰스드류함은 7월 중순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로 입항해 수리를 받은 뒤 4분기에 인도된다.
앞서 한화오션은 2024년 8월 미 해군 ‘윌리쉬라함’을 수주했으며 같은 해 11월 ‘유콘’함의 유지·정비·보수 사업을 따냈다. 신재희 기자
8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미 해군 재7함대 소속의 보급함 ‘찰스드류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제7함대 소속 보급함 '찰스드류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한화오션의 거제조선소의 크레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 한화오션 공식계정 >
찰스드류함은 탄약, 식량, 예비 부품 등을 전투함에 보급하는 함정이다.
찰스드류함은 7월 중순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로 입항해 수리를 받은 뒤 4분기에 인도된다.
앞서 한화오션은 2024년 8월 미 해군 ‘윌리쉬라함’을 수주했으며 같은 해 11월 ‘유콘’함의 유지·정비·보수 사업을 따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