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가 비건 세제 브랜드를 LF몰에 들였다.
LF는 8일 패션 전문 버티컬 플랫폼 최초로 LF몰에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버티컬 플랫폼은 특정 분야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말한다.
LF몰은 패션을 넘어 뷰티와 리빙 쌍품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버리 입점도 이런 흐름에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LF몰의 리빙 상품군 매출은 2024년 상반기보다 약 15% 증가했다.
라버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7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춈미(백종민)씨가 2022년 미국에서 출시한 비건 세제 브랜드다.
라버리는 LF몰에 입점한 6월17일 이후 열흘 만에 목표의 약 6배에 이르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LF몰에서는 세탁세제와 얼룩제거제, 선물세트 등 라버리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F몰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8일부터 ‘L플러스데이 기획전’을 열고 라버리 모든 제품을 단독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추가 10% 쿠폰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고품격 종합 쇼핑몰로 성장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늘리고 있다”며 “라버리 입점으로 세탁까지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LF는 8일 패션 전문 버티컬 플랫폼 최초로 LF몰에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 LF몰에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가 입점했다. < LF >
버티컬 플랫폼은 특정 분야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말한다.
LF몰은 패션을 넘어 뷰티와 리빙 쌍품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버리 입점도 이런 흐름에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LF몰의 리빙 상품군 매출은 2024년 상반기보다 약 15% 증가했다.
라버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7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춈미(백종민)씨가 2022년 미국에서 출시한 비건 세제 브랜드다.
라버리는 LF몰에 입점한 6월17일 이후 열흘 만에 목표의 약 6배에 이르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LF몰에서는 세탁세제와 얼룩제거제, 선물세트 등 라버리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F몰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8일부터 ‘L플러스데이 기획전’을 열고 라버리 모든 제품을 단독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추가 10% 쿠폰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고품격 종합 쇼핑몰로 성장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늘리고 있다”며 “라버리 입점으로 세탁까지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