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인메딕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올랐다.
미국 보건당국으로부터 제품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27일 오전 9시33분 코스닥 시장에서 파인메딕스는 상한가인 1만60원까지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0.39%(30원) 낮은 7710원에서 출발해 빠르게 상한가까지 올랐다.
파인메딕스는 내시경 지혈용 시술기구인 ‘클리어 헤모글라스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얻었다고 이날 발표했다.
헤모글라스퍼는 고주파 전류를 통해 소화기 출혈 부위를 응고시킨다.
파인메딕스는 총 11개 제품군의 FDA 품목 허가를 받으면서 앞으로 직접 수출부터 주문자위탁생산 등 사업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영 기자
미국 보건당국으로부터 제품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 FDA 품목 허가에 27일 장중 파인메딕스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파인메딕스>
27일 오전 9시33분 코스닥 시장에서 파인메딕스는 상한가인 1만60원까지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0.39%(30원) 낮은 7710원에서 출발해 빠르게 상한가까지 올랐다.
파인메딕스는 내시경 지혈용 시술기구인 ‘클리어 헤모글라스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얻었다고 이날 발표했다.
헤모글라스퍼는 고주파 전류를 통해 소화기 출혈 부위를 응고시킨다.
파인메딕스는 총 11개 제품군의 FDA 품목 허가를 받으면서 앞으로 직접 수출부터 주문자위탁생산 등 사업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