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서울의 인기 떡볶이 맛집 ‘애플하우스’, ‘금미옥’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과 ‘금미옥 불떡볶이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은 순대와 쫄면에 애플하우스의 특제 소스를 더한 상품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실제 메뉴를 기반으로 약 2개월간 상품 개발과 기획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가격은 4900원이다.
금미옥 불떡볶이컵은 캡사이신 대신 무와 양파 등 야채로 우린 채수에 고춧가루, 후추, 카레가루 등을 넣어 매운맛을 구현했다. 쌀떡을 사용해 조리 후 양념이 잘 배도록 했다. 가격은 3700원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가정간편식(HMR)팀장은 “냉장즉석식 가운데 냉장분식류 매출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떡볶이가 국민 간식이자 대표 소울푸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CU를 통해 전국의 유명 맛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을 기획·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과 ‘금미옥 불떡볶이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CU에서 출시하는 '금미옥 불떡볶이컵'과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 < BGF리테일>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은 순대와 쫄면에 애플하우스의 특제 소스를 더한 상품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실제 메뉴를 기반으로 약 2개월간 상품 개발과 기획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가격은 4900원이다.
금미옥 불떡볶이컵은 캡사이신 대신 무와 양파 등 야채로 우린 채수에 고춧가루, 후추, 카레가루 등을 넣어 매운맛을 구현했다. 쌀떡을 사용해 조리 후 양념이 잘 배도록 했다. 가격은 3700원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가정간편식(HMR)팀장은 “냉장즉석식 가운데 냉장분식류 매출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떡볶이가 국민 간식이자 대표 소울푸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CU를 통해 전국의 유명 맛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을 기획·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