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알린다.

롯데칠성음료는 16일 광장시장에서 탐스 팝업 매장 ‘탐스 싱싱마켓’을 6월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탐스' 팝업 서울 광장시장에 열어, 유튜버와 협업 콘텐츠 제작

▲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탐스’의 팝업 매장을 서울 광장시장에 연다. <롯데칠성음료>


매장 내부에서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와 과일 무게 맞추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탐스 355㎖ 캔 2종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매장 외부에는 취식 공간이 마련됐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3~6시에 매장의 모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광장시장 빈대떡과 닭강정이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매장 주변 식당 4곳에서는 탐스 증정 행사도 열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유튜버 ‘사내뷰공업(김소정)’·‘랄랄(이명화)’과 협업 콘텐츠도 제작한다. 17일에는 ‘사내뷰공업’, 18일에는 ‘랄랄’이 팝업 매장에 방문해 영상을 제작하고 5월 말 각 유튜브 채널에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과즙을 담은 잘 익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다양한 경로로 알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