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B증권이 새 이름으로 단장한 뒤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DB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2억 원, 순이익 205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각각 6.1%, 5.98% 줄어든 것이다.
DB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중점 전략인 PIB(프라이빗 뱅커+기업금융) 연계 영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고 IB 부문의 대형 딜 추진과 PI(자기자본투자) 부문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추가 충당금 설정 가능성이 낮은 점도 실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라 말했다.
DB증권은 올해 4월 사명을 ‘DB금융투자’에서 변경했다. 이로써 ‘금융투자’라는 명칭은 국내 증권가에서 사라졌다. 김태영 기자
DB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2억 원, 순이익 205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 DB증권은 15일 올해 1분기 205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 DB증권 >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각각 6.1%, 5.98% 줄어든 것이다.
DB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중점 전략인 PIB(프라이빗 뱅커+기업금융) 연계 영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고 IB 부문의 대형 딜 추진과 PI(자기자본투자) 부문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추가 충당금 설정 가능성이 낮은 점도 실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라 말했다.
DB증권은 올해 4월 사명을 ‘DB금융투자’에서 변경했다. 이로써 ‘금융투자’라는 명칭은 국내 증권가에서 사라졌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