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KCD) 대표 겸 창업자가 기업가 정신과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신용데이터는 김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EF) 2025년 ‘영 글로벌 리더(YGL)’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선정자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여러 나라 정·관·재계 인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사회 및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다보스포럼’ 개최기관이다. 매해 만 38세 이하 차세대 유망주로 YGL을 선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3년 동안 YGL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 유수 교육기관 아카데믹 모듈, 몰입형 리더십 프로그램,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김지영 기자
한국신용데이터는 김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EF) 2025년 ‘영 글로벌 리더(YGL)’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선정자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 한국신용데이터(KCD)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사진)가 2025년 세계경제포럼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
세계경제포럼은 여러 나라 정·관·재계 인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사회 및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다보스포럼’ 개최기관이다. 매해 만 38세 이하 차세대 유망주로 YGL을 선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3년 동안 YGL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 유수 교육기관 아카데믹 모듈, 몰입형 리더십 프로그램,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