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달바글로벌이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앞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달바글로벌은 이날 여의도에 위치한 콘레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달바글로벌은 2016년 설립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전문기업으로 대표 브랜드 ‘달바’를 통해 9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켜왔다.
대표 제품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5천만 병을 넘어선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꼽을 수 있다.
달바글로벌은 설립 초기부터 ‘감성과 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는 전략 아래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특허원료 ‘트러페롤’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으며 세럼, 선크림, 세럼·크림 일체형 더블크림 등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달바글로벌에 따르면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르게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층도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향후 사업 전략으로는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등 인접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간다. 북미·유럽·일본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인도·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글로벌 공략을 확대한다.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장, 신규 사업 진출 등에 사용된다. 달바글로벌은 2028년까지 연 매출 1조 원, 해외 매출 비중 7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이사는 “달바글로벌은 감성과 효율을 조화시킨 혁신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상장 이후에도'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넘어 글로벌 슈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달바글로벌은 이날 여의도에 위치한 콘레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달바글로벌이 30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달바글로벌>
달바글로벌은 2016년 설립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전문기업으로 대표 브랜드 ‘달바’를 통해 9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켜왔다.
대표 제품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5천만 병을 넘어선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꼽을 수 있다.
달바글로벌은 설립 초기부터 ‘감성과 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는 전략 아래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특허원료 ‘트러페롤’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으며 세럼, 선크림, 세럼·크림 일체형 더블크림 등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달바글로벌에 따르면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르게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층도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향후 사업 전략으로는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등 인접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간다. 북미·유럽·일본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인도·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글로벌 공략을 확대한다.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장, 신규 사업 진출 등에 사용된다. 달바글로벌은 2028년까지 연 매출 1조 원, 해외 매출 비중 7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이사는 “달바글로벌은 감성과 효율을 조화시킨 혁신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상장 이후에도'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넘어 글로벌 슈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