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하이마트가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제품 자체 브랜드를 내놓고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8일 롯데홈쇼핑에서 자체 브랜드 ‘플럭스(PLUX)’의 냉장고와 TV, 청소기 등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은 28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이다.
이번 방송은 롯데하이마트가 21일 새로운 자체 브랜드인 플럭스를 내놓은 이후 처음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이다.
플럭스는 젊은 감각을 가진 1~2인 가구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롯데하이마트는 설명했다.
플럭스 롯데홈쇼핑 방송의 첫 번째 주자는 ‘PLUX 330리터 냉장고’다.
PLUX 330리터 냉장고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작은 용량의 상품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베이지 색상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내장형 손잡이 등이 디자인 특징으로 꼽힌다. 에너지효율은 1등급이고 5년 무상 사후 서비스(A/S)도 제공한다.
PLUX 330리터 냉장고의 가격은 44만9천 원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가벼운 방수 재질의 타포린 가방 증정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 롯데홈쇼핑에서 다양한 플럭스 상품을 선보인다.
‘PLUX 43형(109㎝) 이동형 QLED TV’는 40만 원대 상품으로 4K UHD(3840×2160) 화질을 제공한다. ‘PLUX 초경량(1.46㎏) 스테이션 청소기’는 20만 원대에 선보인다. 두 상품은 각각 5년과 3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자체 브랜드 플럭스를 알리고 특별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상품기획과 수급 등 다양한 단계에서 롯데홈쇼핑과 협업 영역을 확대하고 여러 판매 경로 확보를 통해 자체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8일 롯데홈쇼핑에서 자체 브랜드 ‘플럭스(PLUX)’의 냉장고와 TV, 청소기 등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가 롯데홈쇼핑에서 자체 브랜드 플럭스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방송 시간은 28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이다.
이번 방송은 롯데하이마트가 21일 새로운 자체 브랜드인 플럭스를 내놓은 이후 처음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이다.
플럭스는 젊은 감각을 가진 1~2인 가구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롯데하이마트는 설명했다.
플럭스 롯데홈쇼핑 방송의 첫 번째 주자는 ‘PLUX 330리터 냉장고’다.
PLUX 330리터 냉장고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작은 용량의 상품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베이지 색상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내장형 손잡이 등이 디자인 특징으로 꼽힌다. 에너지효율은 1등급이고 5년 무상 사후 서비스(A/S)도 제공한다.
PLUX 330리터 냉장고의 가격은 44만9천 원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가벼운 방수 재질의 타포린 가방 증정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 롯데홈쇼핑에서 다양한 플럭스 상품을 선보인다.
‘PLUX 43형(109㎝) 이동형 QLED TV’는 40만 원대 상품으로 4K UHD(3840×2160) 화질을 제공한다. ‘PLUX 초경량(1.46㎏) 스테이션 청소기’는 20만 원대에 선보인다. 두 상품은 각각 5년과 3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자체 브랜드 플럭스를 알리고 특별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상품기획과 수급 등 다양한 단계에서 롯데홈쇼핑과 협업 영역을 확대하고 여러 판매 경로 확보를 통해 자체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