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해외 첫 유리공장 거점인 인도네시아 법인에 운영자금을 추가로 대여한다.

KCC글라스는 22일 인도네시아 법인(PT. KCC GLASS INDONESIA)에 355억 원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KCC글라스, '해외 첫 유리공장' 인도네시아 법인에 355억 추가 대여

▲ KCC글라스가 인도네시아 법인에 355억 원을 추가로 대여했다.


KCC글라스는 운영자금을 명목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에 금전을 대여한다.

이번 대여금액은 2024년 KCC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38% 규모다.

대여 기간은 이날로부터 5년이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10월 해외 첫 유리공장의 가동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법인에 지금까지 모두 1603억 원을 대여했다.

KCC글라스는 “금전대여 내용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