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국혁신당이 이번 조기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국혁신당은 11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야권 유력후보를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무위원회에는 전체 44명 가운데 28명의 당무위원이 참석해 조기 대선에 임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세력의 압도적 정권교체를 목표로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한다”며 “해당 의결사항을 모든 당원 투표에 부의해 당론으로 확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민주 헌정 수호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경래 기자
조국혁신당은 11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야권 유력후보를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 조국혁신당이 이번 조기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2024년 12월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탄핵추진위원회 기자회견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발언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번 당무위원회에는 전체 44명 가운데 28명의 당무위원이 참석해 조기 대선에 임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세력의 압도적 정권교체를 목표로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한다”며 “해당 의결사항을 모든 당원 투표에 부의해 당론으로 확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민주 헌정 수호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