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하늘을 나는 용 '황혼의 날개' 21일차 접속 보상으로 지급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봄맞이 특강 종료를 기념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어비스>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봄맞이 특강 종료를 기념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험가는 6월 3일까지 게임 접속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접속 1일차에 밸류 패키지(7일)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 이벤트 아이템으로 첫 등장한 하늘을 나는 용 ‘황혼의 날개’를 21일 차 접속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정 복구 횟수 1회 증가권, 크론석이 최대 400개 들어있는 △대장장이의 빛나는 상자 △빛나는 여정의 꾸러미 △[이벤트] 감사한 마음의 프리미엄 의상 상자 2개 등을 지급한다.
 
모험가들과 실력과 운을 겨루는 ‘주간 낚시 대회’를 시작했다. 4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선정되는 어종 3개를 낚고 ‘어류도감’ 내 주간 낚시대회 배너를 통해 잡은 물고기를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일주일 간 잡힌 물고기 3종의 크기에 따라 파도를 머금은 금빛 상자 등을 지급한다. 상자에는 크론석 최대 500개를 비롯해 산호 결정, 금괴 등이 들어있다. 

4월23일까지 ‘벨리아 마을’ 인근에서 이벤트 우두머리 ‘알록달록 달걀왕’이 출몰한다. ‘알록달록 달걀왕’ 처치 △[이벤트] 알록달록한 달걀 △검은 결정과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60)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냥터에서 ‘알록달록 두근두근 달걀판’이 등장, 처치한 모험가에게 △크론석 최대 50개 △기억의 파편 등을 지급한다. 

‘어둠의 틈’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의 출현 시간을 조정했다. 모험가는 우두머리 처치 후 120시간이 지나면 다시 우두머리에게 도전할 수 있다. 우두머리 처치 시 얻는 ‘검은 정령의 사념’의 교환 가능한 아이템을 확대했다. 기존 교환 가능한 아이템 외에 △발크스의 조언(+100) △망령의 기운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