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삼성화재 5천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30일 소각 예정

▲  1일 삼성화재는 5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주식은 보통주 136만3682주, 우선주 9만2490주다.

소각 예정금액은 5125억8110만5천 원, 소각 예정일은 30일이다.

삼성화재는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3월31일) 종가인 보통주 주당 35만7500원, 우선주 주당 27만1천 원에 각 주식별 소각 수량을 곱해 산출한 금액이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소각하는 건이다”며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1월31일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자사주 비중을 5% 미만으로 축소하겠다는 목표가 담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