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 매각 1년 넘게 '감감무소식', 안정은 '흑자 매물' 만들기 올인

● LG전자 MS와 AI·데이터센터 '한 배', 조주완 올해 AI 냉각사업 호조로 4년만에 최대 영업익 전망

● 한국 초대형 산불에 해외 기후전문가들 주목, 뜨거워지는 날씨 '재발 경고장'

● 박지원 15년 전 결단 체코 원전에 큰 힘, 두산에너빌리티 유럽 안착도 순항

● 주진우 21년 만에 다시 운전대 잡다, 폭삭 넘어진 사조산업 일으켜 세울까

● 조석 체제 막내린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변압기' 다음 타자는 '배전기기'

● 이재명 무죄에 국힘의 '대선 플랜A' 사라져, 차선책은 결국 김문수?

● 폭스바겐 AS 불만 갈수록 고조, 5개월 이상 대기는 기본에 수리 거부하는 AS센터까지 등장

● 2년만에 방한 MS 나델라 KT·현대차·LG·포스코·HD현대 CEO와 잇단 회동, AI 생태계 동맹 확장

● 삼성전자와 점점 멀어지는 구글, 모바일 동맹에서 스마트폰 경쟁자로 급부상

● 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시장 입지 넓혀, 조영철 '매출 2배' 향한 사업기반 단단히

● KB금융 주총 영어 생중계, 양종희 '75% 지분' 외국인에 밸류업 남다른 어필

● 50주 거래로 SK하이닉스 시총 10조 증발? 넥스트레이드 출범 초기 '진풍경'들

●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떠나고 임주현 재진입, 이사회 세대교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 '은행 없는 보험사' 흥국생명 흥국화재 제4인뱅 도전, 디지털 금융 확장 발판

● 중국 CATL 홍콩 '대형 상장'으로 자금 모아, 허리띠 졸라맨 K-배터리와 격차 

● 배당 카드로 성난 주주 달래기 LG생활건강, 결국 답은 '매출 높여 주가 올리기'

● [기자의눈] 무탈했던 4대 금융 주총, '주주가치 제고' '내부통제 강화' 그리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