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244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8% 내린 1억24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4% 오른 295만5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99% 높아진 19만3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20%), 에이다(0.19%), 트론(2.31%)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은 1XRP(엑스알피 단위)당 0.45% 내린 35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1.07%) 도지코인(-0.8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화폐 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가상화폐 시장이 4월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니콜라이 손데르가드 나센 분석가는 코인텔레그래프에 4월2일부터 시행될 관세 정책의 우려가 해소되기 전까지 위험자산인 가상화폐의 방향성이 애매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4월2일 국가별로 적용할 상호 관세율을 발표한다. 특히 미국에 관세를 많이 부과하는 이른다 ‘더티(Dirty) 15’ 국가에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조승리 기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 23일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가상화폐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2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8% 내린 1억24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4% 오른 295만5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99% 높아진 19만3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20%), 에이다(0.19%), 트론(2.31%)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은 1XRP(엑스알피 단위)당 0.45% 내린 35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1.07%) 도지코인(-0.8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화폐 분석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가상화폐 시장이 4월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니콜라이 손데르가드 나센 분석가는 코인텔레그래프에 4월2일부터 시행될 관세 정책의 우려가 해소되기 전까지 위험자산인 가상화폐의 방향성이 애매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4월2일 국가별로 적용할 상호 관세율을 발표한다. 특히 미국에 관세를 많이 부과하는 이른다 ‘더티(Dirty) 15’ 국가에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