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2억6천여만 원을 받았다.

20일 KCC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KCC건설에서 22억6885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정몽열 KCC건설서 작년 보수 22.6억 받아, 임직원 평균 급여 9173만 원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회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정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20억9358만 원, 상여 1억7447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만 원 등으로 구성된다.

정 회장은 2023년에는 23억2459만 원을 KCC건설에서 보수로 받았다.

KCC건설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9173만 원이다.

KCC건설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1133명이다. 남자 직원이 1023명, 여자 직원이 11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8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