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예스코홀딩스가 기업가치 성장 목표를 새로운 사명으로 구현한다.
LS그룹 계열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가 ‘인베니(INVENI)’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인베니는 ‘발견하다, 알아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inveniō에서 착안했다.
투자형 지주 회사로서 새로운 가치 발견과 미래를 향한 확신을 상징한다.
새로운 기업이미지(CI)는 좌우 대칭의 균형미로 안정되고 혁신적 투자 회사의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볼은 CI의 좌우 I, N, I 각 글자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의 세상으로 안내하는 문을 형상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의 비전인 ‘2030 1&1’의 일부로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 원, 투자운용규모 1조 원의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시가스 사업 자회사인 ‘예스코’는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 박도은 기자
LS그룹 계열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가 ‘인베니(INVENI)’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 LS그룹 계열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가 ‘인베니(INVENI)’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스코홀딩스>
새로운 사명인 인베니는 ‘발견하다, 알아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inveniō에서 착안했다.
투자형 지주 회사로서 새로운 가치 발견과 미래를 향한 확신을 상징한다.
새로운 기업이미지(CI)는 좌우 대칭의 균형미로 안정되고 혁신적 투자 회사의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볼은 CI의 좌우 I, N, I 각 글자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의 세상으로 안내하는 문을 형상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의 비전인 ‘2030 1&1’의 일부로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 원, 투자운용규모 1조 원의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시가스 사업 자회사인 ‘예스코’는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