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의 신작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개발을 마쳤다.

넥슨은 네오플이 제작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골드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넥슨 네오플 '퍼스트 버서커: 카잔' 개발 마쳐, 28일 정식 출시

▲ 사진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 개발진


골드행은 게임 완성본이 담긴 패키지 마스터 버전을 만드는 작업을 뜻하는데, 게임 출시를 위한 개발을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오플 대표를 맡고 있는 윤명진 카잔 총괄 PD는 “각종 테스트와 게임쇼에서 카잔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28일 정식 버전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는 25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