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가치시장"이라던 MBK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에 신뢰 상실 '최대 위기'

● 이마트 사외이사 새 얼굴 '관료·학계' 출신, 씁쓸한 관행으로 혁신 아쉬워

●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사과 10일 만에 또 사망사고, '안전 최우선 약속' 공염불되나

● 윤석열 석방에 민주당 내부 갈등 수면 아래로, 비명계 '반명'보다 '반윤' 급해

● [현장] LG전자 AI로 중국 프리미엄 TV 추격 뿌리친다, "TV용 칩과 OS 아직 기술 격차 커"

● 트럼프발 경기침체 우려에 미국증시 흔들, 월가 조정장 진입 무게 싣는다

● 윤석열 존재감 커져 대선주자 한동훈 난감, '친윤'과 '반윤' 사이 줄타기

● 엔비디아 AI '추론' 시장에서 반도체 경쟁력 불안, 젠슨 황 발표에 시선 집중

● BNK금융 2년 전 횡령 '악몽' 극복하나, 빈대인 '금감원 검사' 통해 반전 시도

● 셀리버리 이어 퇴출 위기 바이오기업들, 관리종목 벗어날 길 없어 상폐 가나

● 국민연금 해외투자서 주로 돈 벌어, 국내투자 확대 주장에 응답하지 못하는 속사정

● 종전 수혜주 러시아에도 있다, '시장 부활' 노리는 현대위아 성우하이텍 오리온

● SK이노베이션 그룹 리밸런싱 효과 톡톡, 추형욱 LNG 사업 확대 전략 '맑음'

● 송준호 동국제약 헬스케어 전면배치, 공언했던 매출 1조 클럽 재도전 나서

● 1만 원대 5G 알뜰폰 요금제 봇물에 우리은행 참전까지, 이통3사 가입자 수성 진땀

● '넷마블 나뉜 미션' 단독대표 김병규 플랫폼 관리, 권영식 자회사 개발 역량 집중

● NH농협은행 강태영 '제4인뱅 경쟁' 등판 완료, 지역상생·디지털 동시에 잡는다

● 적자 '눈덩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중대 갈림길, '분사 실익' 전문가들에 물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