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효과 등을 반영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내린다.
하나은행은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혼합형)'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로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낮추고 있다.
NH농협은행은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금리를 0.2~0.4%포인트 내린다.
우리은행은 2월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중소기업대출, 직장인신용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0.2~0.3%가량 인하했다. 조혜경 기자
하나은행은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혼합형)'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 하나은행이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한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로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낮추고 있다.
NH농협은행은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금리를 0.2~0.4%포인트 내린다.
우리은행은 2월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중소기업대출, 직장인신용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0.2~0.3%가량 인하했다. 조혜경 기자